▲ V252 처방전 약국 요양급여비용 본인부담률 차등적용(V252)를 받는 질환이 기존 52개에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복지부는 52개 경증상병 외래진료에 대해 시행중인 약국 약제비 종별 본인부담 차등제와 관련 질환 확대 대상 상 ...
2017년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폭발적 성장이 두드러진 해로 정리된다. 29일 데일리팜이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 단일제 화이자 리피토가 2017년 원외처방액 1566억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 ...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어디 불편하신데 없었냐’는 그 한마디면 되는걸요. 그렇게 시작한 말이 약사인 저를, 우리 약국을 바라보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바꿔놓았네요." 약사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지만, 정작 하루를 조제와 투약, 복약지 ...
▲ 약국에 배치된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독감환자가 속출하면서 항바이러스제제 제약사들 간 영업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기존품목 품절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자사 제네릭으로 처방대체를 유도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12월 중순부 ...
"약국이 질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 관리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되고 셀프케어 서비스 제공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이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FIP 총회에서 채택된 'Pharmacy: Gateway to care'라는 선언문의 핵심이다. FIP 개국약국 ...
약국에서 발생한 보험급여를 다음날 바로 정산받을 수 있는 '데일리 선정산' 시스템의 금융상품이 개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레소티(대표 박경애)는 최근 KB국민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팜 선 정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의약품 비중이 37.7%로 가장 높았으며, 그중 치료용 항체의 성장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국내 바이오기업 98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2016년 기준 국내 바이 ...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올해 3월 열린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 정책토론회에서 "국민건강과 안전은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문제다. 행정부나 입법부 주도가 아니라 국민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는 가운데서 제도개선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눈에 띄게 드러난 질병은 아니지만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만성피로와 무력감, 통증 등을 호소한다. 원인으로는 환자 세포 기능의 약화가 지목된다. 기능의학은 적절한 영양소를 처방해준다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약국에서는 만성피로 ...
현행 약대 2+4학제가 곧 개편될 전망이다. 2+4학제와 통합6년제가 병행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현행 2+4년 단일학제가 일부분 개편될 것으로 결정되면서 병행학제가 이공계 공동화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