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약사감시가 진행되고 있어 약사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향정약 관리부터 의약품 진열, 비약사 약 판매까지 약사감시 키포인트를 알면 그만큼 대비하기가 수월하다. 각 보건소 약무팀이 제시한 약국 점검 ...
건강보험공단이 유형별 수가협상에서 실효성 없는 부대조건 남발로 수가를 이중으로 올려줘 불필요한 재정낭비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무의미한 부대조건을 자제하고 약값과 치료재료 등 급여와 관련된 절감치를 자동으로 연동해 계 ...
시민들이 약사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건 무엇일까. 시민들은 일반인 약국 개설 도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12일 늘픔약사회는 '사람을 만나러 거리로! The 만나다'를 주제로 인사동에서 진행한 캠페인 중 시민 대상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약사들은 질문 패널 ...
[연중기획] 디테일로 승부하는 약국들 [25] 서울 구로구 1번약국 1번약국은 4년 전, 개국 6개월 만에 드럭스토어로 전환했다. 매출을 고려한게 아니었다. 문전약국 이지만 대학병원과 거리가 멀다는 단점과 유동인구 ...
[긴급진단] 약사회 약국사업 투명화가 필요하다 약국을 매개로 한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회계규정에 의거 처리하지 않고 일부 약사회 임원들의 개인계좌로 입금 받거나 사업체와 MOU를 체결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두고 민초 약사 ...
[연중기획] 디테일로 승부하는 약국들 [24] 서울 영등포구 범일약국 "나만의 전문분야를 개척한다면 주변 약국 처방전수, 난매가 두렵지 않죠. 건기식과 일반약, 생약, 비탄민제 등을 두루 섭렵하고 고객별 맞춤 건강 ...
공산당선언 서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유럽에 하나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이 유령은 20세기 인류의 사고체계를 뒤흔든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이었다. 최근 제약업계에도 이런 유령이 서성이고 있다. 바로 'CSO'(Con ...
새내기 약사 기근 속 근무약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약국들이 늘고 있다. 15일 약국가에 따르면 구직 약사들이 주5일 근무는 기본이고 기존 약사에 지급해 오던 급여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급여을 요구하는 사례도 많아 근무약사 채용 과정 ...
약국을 매개로 한 특매사업 수입금 일부가 분회장 개인계좌로 입금된 정황이 포착됐다. 그러나 개인계좌로 입금된 금액이 회무를 위해 사용됐는지 아니면 사적인 용도로 쓰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5일 한 관계자는 지역 분회장에게 수 ...
그야말로 공동판촉 시대다. 최근 1년간 국내외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간 전략적제휴 건수가 30여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국적사의 국내사 제품 도입, 국내사-바이오업체 간 제휴, 국내사-국내사간 코프로모션 계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