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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용과 슈퍼용으로 이원화된 판매전략을 펴고 있는 동아제약 박카스가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의약외품전환 이후 슈퍼매출은 물론, 약국 매출까지 덩달아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나머지 외품 전환 품목들은 초도 공 ...


1일 예정된 반값 약가인하 입안예고를 앞두고 제약업계가 강경대응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28일 임채민 장관과 단독 면담을 가진데 이어 30일(일요일) 저녁에는 제약 사장단이 긴 ...


약가일괄인하에 따른 후폭풍 가운데 하나인 약국가 재고약 반품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약가인하로 순수하게 약값에서 빠지는 금액이 연 2조1000억원인 만큼, 반품 및 차액보상 규모 역시 수천억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 약국 등 요양기관에 60일 가량의 재고약이 깔려있다고 가정하고 단순 ...


병원의 영상장비 수가가 22일 진료분부터 인하 전 가격으로 환원됐다. 약 1700억의 진료비가 원상복귀 된다는 이야기다. 900억원의 의약품관리료 인하로 약국 경영 타격을 받고 있는 약사들은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다. 같은 건정심 회의에서 수가인하가 결정된 마당에 병원은 수가가 원상회복되고 약국은 그렇 ...


'1박2일' 워크숍 소득 없지는 않았지만… 제약업계 판관비 제출자료 마지막 승부수 복지부가 약가 일괄인하 정책을 원칙 시행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관측된다. 대신 약가인하 예외대상 ...


이명박 대통령이 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약사법 개정안 처리를 국회에 주문하고 나섰다. 이에 한나라당이 약사법 개정안에 어떤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10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독한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의사 처방이 ...


[이슈분석]외자-국내 공동판촉 명암 다국적제약사들의 공동판촉 흐름이 변하고 있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다국적사들의 코프로모션은 국내 상위 제약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대웅제약, 한독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영업력을 보유한 상위 제약사들이 처방약 중심으로 다국적사와 제휴를 통해 제품 ...


공중보건의사와 유사한 개념의 '공중보건약사'를 도입하면 약료 취약지역의 약제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방안 연구' 보고서(연구책임자: 서울대 박형근 교수)에 따르면 전문실무 능력이 강화된 6년제 약사들을 약료 취약지역에 의 ...


"특허만료 의약품과 제네릭에 대해 동일가를 부여한다면 당연히 의사들의 오리지널 처방은 늘것이다. 제네릭사 입장에서는 자진인하를 통해서라도 처방유도를 해야하겠지만 채산성이 맞지 않아 더 이상의 약가인하는 할수 없다. 결국 국내제약사들은 앉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국내사 약가담당자)" "유독 ...


보건복지부가 지난 8월 12일 발표한 약가개혁으로 향후 60만명의 실직 가족이 발생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제약업계 구조조정으로 인한 후폭풍으로 득보다 실이 크다는 우려에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재선 위원장은 26일 복지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의 '8.12 조치'로 인한 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