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10일 제18차 제약산업 미래포럼] 위험분담제도(RSA)는 정부가 예외를 감수하면서까지 올해 1월 의욕적으로 도입한 약가제도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시범사업까지 고려하면 1년이 조금 넘는 동안 총 4개 약제가 이 제도로 급여권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급성림프구 ...
복지부가 의사 1900여명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사전처분 통지서를 발송하면서 제약업계가 또 다시 술렁이고 있다. 제약사들은 이번 복지부 통보가 그 동안 수면아래에 있었던 강연-자문료와 연계된 리베이트 행정처분인지 여부에 대해 주목 ...
코스피 제약주가 4분기 들어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1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11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시총은 10월 대비 1.6% 하락한 13조3000억원대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큰 변동은 없었지만 하 ...
▲ 자료사진(기사내용과 무관) 경기지역 무자격자 고용약국 9곳이 관할 보건소에 고발 조치됐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도내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판매 실태조사를 근거로 총 9개 약국을 지역보건소 ...
[3분기 17개 시도별 약국 월평균 조제 매출 분석] 지난 3분기 동안 약국 조제 환자 유입이 안정기를 이루면서 월 평균 조제 매출에도 호조 영향을 미쳤다. 전국 17개 시도 약국가는 지난해 3분기보다 대략 6% 수준의 급여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부산 지역이 월 평균 1385만원의 실적 ...
K대학병원 리베이트에 연루된 제약사 12곳에 대한 소환조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빠르면 금주중 검찰 조사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투아웃제 이후 기준으로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행위가 적발된다면 첫 ...
지난해 내과의원이 처방한 보험의약품은 2조원에 육박했다. 의원급 전체 처방금액의 40%에 달하는 액수다. 처방건당 약품비는 핵의학과가 1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3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은 4억2483만건을 처방했다. ...
[움카민 제네릭사들이 주장하는 복지부 상대 소송 배경은?] 움카민정 발매이후 제네릭사와 복지부간 법적 대응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내용액제 급여제한 조치로 시장철수 위기에 놓였던 제네릭사들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급여 ...
이달부터 케이팜텍 처방전 스캐너를 사용하는 약국 청구 프로그램에 경고창이 뜨고 있어 약사들이 또 뿔이 났다. 3일 약국가에 따르면 PM2000을 구동하면 '인증되지 않는 스캐너를 사용 중'이라는 팝업창이 떠 약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팝업창 내용을 보면 '인증되지 않은 스캐너 사용 ...
건강기능식품도 내년 3월부터는 자동판매기를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이 같은 내용의 건강기능식품법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최근 심사를 마쳤다. 이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조만간 공포되는 데, 시행일은 내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