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약국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업무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A약국 약국장은 약사의 지시 감독하에 종업원이 일반약을 판매했는데 업무정지 처분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A약국 약사는 먼저 업무 ...
▲ 한국얀센 '타이레놀' [이슈분석] 아세트아미노펜 용량 변경 수년 째 국정감사 고질 지적사항던 아세트아미노펜 용량 축소에 대한 요구가 올해도 이어졌다. 1회 최대복용량과 1일 최대용 ...
약사회가 주요 이슈를 들고가 복지부차관과 만났다. 지난 7월25일 부임한 장옥주 차관과 첫 만남이었다. 약사회는 지난 17일 장 차관과 만나 약국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 한약사 문제 등 약국가의 뜨거운 쟁점에 대해 설명하고 복지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약사회는 변화된 약 ...
글로벌 헬스케어로 통합...제약특화 펀드 없어져 정부가 주도해 온 신약개발 사업들의 내년도 예산이 10% 이상 축소됐다.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는 시행 3년만에 중소병원 해외진출 지원펀드와 통합돼 특화지원이 불분명해졌다. 19 ...
▲ 병원약사회 은종영 부회장. 병원 입원 환자 대다수가 병원 약사에 의한 직접적인 복약지도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 ...
[이슈포커스] 제약계 윤리경영 확산과 리베이트 근절 과제 "개원가 중심으로 10곳 중 7~8곳은 여전히 리베이트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중소제약사들의 공격적인 영업 차단과 의료인들의 행정처분 강화 등 보다 강 ...
내년부터 전문의약품에 일련번호를 도입하는 안이 확정됐지만, 제약·유통업계의 환경구축이 더뎌 제도 연착륙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제약·유통업계는 도입 부담과 제도유예 기대로 환경구축에 늦장을 부렸던게 사실 ...
공익신고자보호법시행령 법제심사 마무리 이르면 이달부터 과태료가 100만원 이하인 위반행위는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대상서 제외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복약지도 미시행(30만원), 가격 미표시(50만원) 등 약사법령 상 위반행위는 ...
처방품목수를 줄이고 상한가보다 더 싸게 의약품을 구매한 요양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새 장려금제도가 규제개혁위원회를 무사 통과했다. '신설 규제없음'으로 평가돼 본심사 없이 법제처에 넘겨지게 된 것이다. 보건복지부 이선영 ...
"향후 다국적제약사간 코프로모션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다국적제약사 모 임원의 말이다.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투아웃제와 관련 정부가 코프로모션 품목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 강화 방침을 밝히면서 제약업계 마케팅 패턴에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