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왼쪽)이 최근 회원병원장들에게 서신을 보냈다가 의협으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다. "수가결정구조 등 공통분모를 찾아 의협 비대위에 공동 투쟁을 제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투 ...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 여파로 약국들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각 시도약사회에 약국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환자동의 = 먼저 정보주체 ...
[이슈분석] 제약산업 M&A 모델 급속 재편 ▲ 제약기업 인수합병 모델이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제약산업이 BM(비즈니스 모델) 중심 M&A로 재편되고 있다. 상대기업이 경쟁력있는 사업모 ...
의사협회가 의료정보 유출과 관련해 약학정보원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자 약사회가 약사들을 상대로 소원서 작성에 들어갔다. 19일 각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IMS에 정보를 제공한 약학정보원의 무고함을 알리는 소원서에 약사들의 서명을 받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미 18일 정 ...
국회의원회관서 22일 오후 토론회 약가제도협의체 의제 쟁점화될 듯 정부의 원격진료 허용과 투자활성화방안에 대한 비판은 그 이면에 IT기업과 대형병원의 이해관계가 도사리고 있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한 때문이다. 사실관계 유무에 ...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겸 비상대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열린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를 끝으로 법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잘못된 의료제도가 바로서지 않으면 집단 파업까지 강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2008년 이명박 정부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이라는 정책 아젠다를 제시했다. 의약사, 변호사 등 13개 전문자격에 대한 진입, 영업규제와 업종별 차별적인 규제 완화가 목표였다. '일반인에 의한 의원, 약국 개설'이 바로 여기에 포함됐다. MB정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 13개 직능 ...
[현장]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미와 과제 ▲ 2100억원이 투입된 대구첨단복합의료단지가 가동을 앞두고 있다 대구에 신약개발 첨병역할을 담당할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며 제약 ...
정부가 신약개발 지원사업 등 제약산업 관련 예산을 줄줄이 축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 7위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무색하게 한다. 8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4년도 예산안 자 ...
상장제약사 상하위 그룹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상위권 제약사의 경우 매출과 수익성 부문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하위그룹 제약사들은 고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장사들의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