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마당-DUR 시스템| 요즘 '4D' 입체 영화관이 유행입니다. 바로 앞에서 영상 속 피사체가 튀어나올 것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이 '3D' 영상이라 ...
소화불량에 투여하는 한국얀센 모티리움과 대웅제약 가스모틴을 병용투여하면 둘 중 하나는 급여삭감 된다. JW중외제약 가나톤이나 동아제약 맥소롱도 마찬가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소화성 위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등에 궤양용제와 소화기관용약제를 병용투여할 경우 '급여인정 ...
사용량 약가연동제를 적용한 약값 인하보다 '리펀드'나 '약제비 상한' 방식이 건강보험 재정절감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펀드'나 '약제비 상한'은 표시가격을 그대로 두고 '유효가격'(실제 적용가격)을 인하하거나 환수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대산학협력단(연구 ...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1일 투여량을 초과한 '피록시캄' 제제 급여비 삭감을 요구했다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일괄 불인정' 통보를 받았다. 보험자 이의신청을 기각한 것이다. 이에 대해 건보공단은 불인정 상세이유를 요청하면서 회신내용에 근거해 향후 보험자 이의신 ...
[5년 간 3분기 전체 약품비 비중 추이 분석] 약가 일괄인하의 위력이 가속화되면서 3분기 들어 전체 요양급여비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해도 약 2.5%P 줄었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2년도 3분기 진료비통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약업계와 함께 산재돼 있는 약제 단위 기준 등을 표준화시키기로 했다. 아미노산 수액제와 복합제 등 규격 단위가 제각각인 전 약제를 대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한시적으로 워킹그룹이 꾸려질 예정이다. 29일 ...
가파르게 증가하는 약품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처방량과 약가를 동시에 통제하는 고정예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정예산제는 의사 처방과 제약사 판매 목표치를 미리 설정해놓고 이를 초과하면 그 양과 액수만큼 양 공급자들에게 부담시키는 방안으로, 유럽 선진 ...
약국 업무정지 1일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현행 수준의 10분 1로 경감될 전망이다. 20년 만에 약국 과징금 부과기준이 개편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과징금의 20%에 해당하는 포상금이 줄게 돼 팜파라치의 활동도 잠잠해 질 것으로 보인다. ...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코마케팅, 코프로모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제약사간 불공정 계약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관행으로 행해지던 계약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해 불공정 거래 행위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
내년 1월부터 1986품목의 약가가 인하될 예정이서 2차 약가인하 품목 반품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16일 내년 1월1일자 보험약가 인하품목을 안내하고 약국 재고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약국에서는 내년 1월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