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등 ‘2011년도 달라지는 제도’ 공개 현행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의료기관 인증제가 내년 1월부터는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 실시된다. 또한 난임부부에 지원되던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가 대폭 확대되는 등 2011년도 의료정책에 크고 작은 변화 ...
1200여 항목 평균 99.7점 기록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우리들병원이 국제의료평가위원회로부터 JCI인증을 받았다. 서울우리들병원은 국내 전문병원으로는 최초로 미국 국제의료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로부터 ‘JCI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우리들병원은 국 ...
내년부터 실시, 용어 재정비·한의 분류 통합 특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요양기관에서 진료비용 청구 시 기재하는 상병분류기호를 내년부터 제 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통계청 고시 제2010-150호, ‘10.7.6)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6차(KCD-6차) 개정은 국내에서 많 ...
2011년 1월 접수분부터 적용…종합병원 협조 당부 내년부터 종합병원이 진료비 청구시 심사참고자료를 첨부하지 않을 경우 심사불능 처리돼 반송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일 이 같이 공고하고, 요양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심평원은 홈페이지 심사알림방에 '심사참고 자료목록'을 공지하고 진 ...
취지는 동의하지만 환자 진료시간 길어 불편 초래 의약품 안전정보를 타 의료기관 과의 처방전까지 점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DUR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된 지 열흘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개원 의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불만이 높다.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통해 부작용을 사전예방 한다는 취지 ...
병원발전은 물론 환자 및 직원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 송은규)은 올해 3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저력으로 지난 11월 30일부터 나흘간 국내의료기관평가 인증조사를 받았다. 지난 7월부터 ...
6만5천 기관 중 45% 참여…2011년 3월말까지 완료 오는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되는 DUR사업에 전체 요양기관의 45%인 2만9천개 기관이 참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9일 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 시스템(DUR)의 12월 전국 확대 시행을 앞두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의료기 ...
인증제 전담 기관 출범·자율인증제 도입 본격화 … 동네병원도 평가 대상? 공정성과 객관성 논란을 빚어왔던 의료기관 인증제의 정착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이 연계되어야 하며 평가대상기관들의 참여를 통해 주체성과 능동적 질 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이 부여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화여대 의전원 ...
이선희 이화여대 교수, 건강보험공단 세미나서 강조 의료기관 인증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평가전담기구의 성격을 명확히 하고, 기준과 조사방법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축적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화여대의대 이선희 교수는 26일 오전 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한 의 ...
[메디소비자뉴스=연지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12월부터 비급여 의약품도 DUR(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 서비스에 포함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DUR 점검은 보험급여 대상 성분에만 국한돼 있어 비급여 의약품과 병용금기인 약제 등을 처방하더라도 안전 점검에서 누락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