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건보공단 대표의 급평위 참여에 대해 심평원이 보류 결정을 내렸다. 심평원은 내년 2월 경 구성될 3기 급평위에 공단을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 등 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경 보건복지부로부터 공문을 받은 이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009년 말 현재 뇌졸중, 치매 등 노인질환을 주로 진료하는 전국 718개 요양병원의 환경을 분석한 결과, 일부 기관의 안전시설의 구비 정도가 미흡했으며 의료기기 설치여부에 대한 기관 간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응급 상황 시 의료인을 ...

심평원이 국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5일 고객만족경영자문단 중 국민고객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소통하는 고객만족경영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는 주부, 퇴직공무원 등 ...

요양기관이 진료비 심사청구에 사용하고 있는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인증 절차가 요양기관 등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일부터 의약품 시장형실거래가 상환제도에 따른 청구방법 변경 등과 관련된 검사ㆍ인증에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인증 ...

동네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2차 의료기관 이용을 원하는 환자는 '반드시' 진료의뢰서를, 특히 상급종합병원 이용을 희망하는 환자는 진료의뢰서에 공단 또는 심평원의 '사전승인'까지 받도록 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희대학교 김양균 교수(의료경영학)는 20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서 열린 금요조찬 ...

8월부터 병원급 이상 220항목 오류 자가점검 가능 　 8월부터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은 급여청구 전 220항목에 대한 오류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2일부터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 ...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에 대한 허가사항 관리기준안’ 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에 대한 체계적 심사관리에 나선다. 12일 심평원에 따르면 마약류 및 의약품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의약품 허가사항에 대한 기본적 점검 기반마련 및 관리방안 ...

약효 감소·부작용 발생 등 우려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서방형 의약품을 분할·분쇄 처방하는 것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이는 약물이 서서히 방출돼 약효시간을 늘리도록 설계된 서방형 의약품을 나누거나 부숴 사용할 경우 효과가 줄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

상반기 적발 건수 총 1만 9,047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상반기 처방·조제 내역 불일치 사례로 9억8,000만원을 환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올해 상반기 동안 의료기관의 처방내역과 약국의 조제내역이 상이한 건에 대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처방·조제내역 상이건 점검은 조제내역 ...

8월부터 병원급 이상 220항목 오류 자가점검 가능 8월부터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은 급여청구 전 220항목에 대한 오류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2일부터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