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시장형 실거래가 구입약가 확인제도와 관련하여 요양기관 청구담당자(구입약가 확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2~4일, 19~20일, 서울을 비롯하여 수원, 원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 구입약가 확인제도는 ?약제 및 치료재료의 비용에 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월 DUR 전국확대 추진위원회에서 잠정 합의된 결과에 따라 금년 하반기(7월 예정)부터 약국판매 일반의약품 DUR 점검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26일 심사평가원은 전체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업체(16개 기관)를 대상으로 약국 판매 일반의약품 DUR 적용 방안 ...
"이 약은 항생제로 세균을 없애주는 약으로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식사하고 드세요. 빨간색 약은 위장 장애 질환을 줄여주는 약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중앙약국을 운영하는 이준 약사. 이 약사는 한 손에 볼펜을 들고 밑줄과 메모를 하며 환자에게 약물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초진환자가 오면 ...
뜨거운 이슈가 다뤄질 '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가 임박하면서 의료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정총이 경만호 집행부 회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관심이 폭증하는 모양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한 듯 의협은 역대 총회 중 가장 강화된 통제를 예고했다. ...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병·팩 단위 조제료 개선시 낱알모음포장(PTP, Foil)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최근 복지부에 전달했다. 의협은 "건보재정 지출 합리화를 위한 조제료 개선이 필요하다"며 "건정심에서 소비자의 편익을 증가하고 보험을 재정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발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에 ...
일본의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낙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요오드화칼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특허청에 따르면 원자로에서는 우라늄이 핵분열하여 방사능이 있는 요오드(I), 세슘(Cs), 크세논(Xe) 등이 생성되는데 이중 요오드는 티록신(thyroxine)이라는 갑상선 호르몬의 핵심 물질로 체내에 ...
대한병원협회와 공감대 형성 및 상호 적극 협조키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7일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와 자체개발 요양기관 DUR적용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DUR 확산 현황과 DUR 시스템을 자체개발 하고있는 요양기관의 DUR적용방안 등을 설명하고 DUR조기 ...
- ‘보건의료시스템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주제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5월 13일(금) 「보건의료시스템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HIRA-OECD 주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4월 1일 DUR 전격 시행을 앞두고 의원급 DUR 탑재율 급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9일(오후12시 기준) 전체요양기관 중 39,813개 기관(60.7%)이 실시간으로 처방전간 DUR 점검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간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던 의과 및 치과 의료기관은 최근 며칠사이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요오드화칼륨 복용을 권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권고문을 통해 현재 전국적인 방사선량율 측정 수치상, 건강상 위해를 줄만한 노출 선량은 아니다며 개인이 요오드화칼륨을 구매해 비축하는 것은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