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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년도 보건의료분야 예산으로 8조5225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 올해 예산대비 17.2% 증가한 규모다. 11일 복지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 요구한 내년도 전체 예산은 37조6874억원이다. 이 금액은 정부전체 총지출 규모*332.6조원)의 11.3%에 해당하며, 올해 예산과 비교하면 11.3% 증가한 액수 ...


급여 의약품에 대한 처방·조제 시스템(DUR)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청구 시스템과 결합하면 효율성 증가로 사후심사를 생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사가 미약한 외래처방 부분까지 검토하면서 약제비 관리까지 이뤄지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해 DUR과 연 ...


최근 우리 의료계의 발전이 눈부시다. 우리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세계적 성과를 열거해 보면 자긍심이 저절로 생겨날 만하다. 6월과 7월 사이 국내 의료진이 이룬 성과를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가 위암 수술과 동시에 먹는 항암제를 복용하도록 해 암의 재발률을 ...


오는 10월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병원'이 지정됨에 따라 선정기준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우선 오늘(1일)부터 2주간 9개질환, 9개 진료과목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9개 질환'은 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 ...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전문병원제도가 오는 10월부터 시행된다. 관절·대장항문·심장 등 9개 질환,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 등 9개 진료과목이 대상이 된다. 또한 7월에는 당뇨치료제 급여가 ...


'약사들의 민의를 수렴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전국약사연합(이하 약사연합)이 첫 발을 내딛었다. 25일 경기도약사회 임원 및 분회장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전국약사연합이 창립총회를 갖고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30여 명의 발기인들이 모여 대표를 비롯한 임원 선출과 회칙 제정 등을 진행했다. ...


의료의 질을 높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의료기관인증평가에 중소병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올해 초부터 인증평가가 시작돼 26일 현재 총 54곳이 인증평가를 획득, 그 중 53곳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고 중소병원은 1곳 뿐이다. 따라서 오는 14년까지 ...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 고혈압 치료목적 복합제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목적 복합제 및 당뇨 치료제 복합제 개발시 참고할 수 있는 심사지침 2종을 발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1상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과 관련된 임상약리시험 지침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시험 사 ...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약품 재분류를 앞두고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전환해야할 품목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3년간 제네릭 가격을 평균 20% 인하함으로써 건강보험 약제비 비중을 24%대까지 낮추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진 장관은 19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 ...


지난해 7월 19일 의약품 약국외 판매 논란을 잠재우고 국민들의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심야응급약국 운영이 1년이 채 되지 않아 폐지됐다. 물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약국들이 갑자기 약국 운영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대한약사회 차원의 관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