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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5부제 순환 근무를 앞두고 전국 약사들을 대표해 각급 약사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18일과 19일 양일간 팔레스호텔에서 전국 임원, 분회장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당초 전국 임원, 분회장 긴급회의로 진행되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31일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일부 뇌종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판정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위험 노출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게 됐다. 그동안 휴대전화 이용과 암 발병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주체에 따라 이견이 있어왔으며, WHO는 이를 보 ...


의료비증가율 연 9.3%…OECD 평균 2.7배 높아 심평원, '2010년 연구과제 결과' 공개 우리나라의 의료비 및 약제비 증가속도가 경제성장과 노인인구 증가속도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건강보험심사평가데이터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상급종합병원의 고가약(성분별 최고가약) 사용비중이 의원급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투약일당 약품비는 종합병원급 이상에서는 감소세를 보인 반면, 병·의원급은 감기 등 경증질환을 중심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0년 하반기 약제급여 적정 ...


기자 태평양제약,한올바이오파마 등 9개 제약사가 지난 2006년부터 4년간 401억9400만원을 리베이트 금액으로 탕진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태평양제약 등 9개 제약회사들의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29억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업 ...


- 의원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73.57%(´02) → 52.69%(´10) - 아직도 80% 이상 기관 2,300여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0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하였다. ○ 급성상기도감염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로 일부 세균감염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항생 ...


병원급이상 의료기관의 100병상당 1일평균 외래환수는 282.1명으로, 외래환자의 초진비율은 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산하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수련병원 심사 대상병원 중 240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 병원경영통계’ 분석결과이다. 연구원이 분석한 진료실적 결 ...


서울시약사회와 대만 대북시(타이베이)약사공회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최근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과 대북시약사공회 허광양 이사장은 대만 현지에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를 골자로 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 선언문은 지난 20일 서울시약이 지난 1979년 이후 ...


이규덕 평가위원 "일방적 지적 동의 안해-심평원 제일 중요 고객은 국민" 건강보험 심사·평가에 대한 의료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인식 차이는 여전했다. 지난 15일 '의협 제33차 종합학술대회'에서 열린 대한임상보험의학회 토론회에서도 이 같은 정서는 재확인됐다. 소모적인 상호 불신 ...


"의약분업→건보재정 악화→의사에 책임 전가 및 매도→저수가" “의약분업은 의사만 하고 있다.” 15일 대한의사협회 제33차 종합학술대회에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윤용선 정책이사는 ‘의약분업 10년’이라는 주제를 통해 의료계가 처한 현재의 상황을 이 같이 비유했다.[사진] 이날 발표에서 윤 이사 ...